음악 추천3 My life is going on - Cecilia krull www.youtube.com/watch?v=ehZFyxRbyd0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은 외로움. 무엇이든 하게 만드는 힘은 사랑. 너를 가질 수 있다면, 나는 뭐든지 할 거야. 실패해도, 슬퍼도 삶은 계속 되지.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, 어차피 그렇게 될거라면,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. 어찌 되든, 삶은 계속 되지. 2020. 8. 23. 태연이 부른 When we were young. 원곡 : Adele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J3d5OkPxER4 노래는 운명 처럼 찾아온다.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바라는 일. 누군가 사랑은 교통사고 라고 하더라. 사랑은 내 마음과 상황이 전혀 준비 되지 않았을 때 찾아 온다. 그래서 나는 불안하다. 내 시간이, 우리의 시간이 끝나기 전에 너의 눈을 바라보고, 내 말에 네가 웃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. 시간이 흐르는게 초조하다. 그러나, 이 순간 너를 볼 수 있음에 만족 한다. 만번을 말하면 이루어 진다는 인디언 격언에 따른다면, 너는 나를 이미 사랑해야 한다. 2020. 8. 23. 사철가 - 판소리, 단가 (봄과 청춘)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ToWYRbVJPs 이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. 봄은 찾아 왔건마는 세상 사 쓸쓸하드라.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허구나.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, 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 헌들 쓸데 있나? 봄아, 왔다가 갈려거든 가거라. 네가 가도 여름이 되면 `녹음방초승화시(綠陰芳草勝花時)라' 옛부터 일러있고,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삭풍 (寒露朔風) 요란해도 제 절개를 굽히지 않는 황국단풍(黃菊丹楓)도 어떠한고. 가을이 가고 겨울이 돌아오면, 낙목한천(落木寒天) 찬바람에 백설만 펄펄 휘날리여 은세계가 되고 보면, 월백(月白) 설백(雪白) 천지백(天地白)허니 모두가 백발의 벗이로구나. 무정세월은 덧없이 흘.. 2020. 8. 23. 이전 1 다음